왕가위1 에어프라이어로 스테이크 굽기(이제는 사라진 화양연화의 골드핀치 레스토랑을 추억하며) 그니깐 말이다, 내 인생에서 영화라는걸 따로 빼놓을 수가 없단 말이다~~~~!!!! 꽐라만취가 되어 과거회상부분이 나오면 꼭 하는 말-_- 아주 진상이다 진상이야.... 운전을 오래 못하니깐 국내여행은 죄송스럽게도 많이 못하고 비행기타고 나가서 하는 여행을 선호하는데 이 시국에 어디 갈 수도 없고, 옛기억을 한번 소환 해보면서 만들어먹어보는 이런 날. 왕가위도 참 좋아하는데, 노란 필터 참 잘쓰는 이 감독님의 이 각도와 이 분위기는 넘사벽이라 생각한다. 그리고, 영화를 보면서 꼭 한번쯤 가고 싶었던. 먹고 싶었던 이 장면. 홍콩 골드핀치 레스토랑의 스테이크세트. 몇번의 홍콩 여행중에도 아쉽게 일정을 맞출수가 없었던 그곳. 흑흑흑 (지금은 폐업해서 없어졌........영원히 갈수가 없군요..... 흑흑, .. 2020. 7. 18. 이전 1 다음